가성비 게이밍 마우스 제닉스 타이탄 G wireless 리뷰

가성비 좋았던 제닉스의 게이밍 마우스 타이탄 G의 후속작입니다. 이번은 무선으로 나왔습니다. 상세 리뷰는 포스팅을 참조해주세요.

TITAN G wireless

타이탄 G 와이어리스
센서	PAW 3335
최대 DPI	MAX 16,000 DPI
폴링레이트	125 ~ 1000Hz
매크로	소프트웨어 지원
사이즈	120mm x 66mm x 42mm
무게	약 93g
배터리 용량	730mAh
운영체제	윈도우 10
연결방식	USB
스위치	옴론스위치 (약 2천만회의 내구성)

이전에 제닉스에서 선보인 타이탄 G 무선 마우스가 좋은 평을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제닉스에서 이번에는 동일한 제품을 무선으로 선보였습니다. 디자인 이전 제품인 타이탄 G와 완전하게 동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존 타이탄 G도 비대칭 마우스였는데 무선도 동일합니다. 상판 코팅은 무광 코팅으로 옆판은 살짝 광이나는 코팅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존의 무선 타이탄 G의 무게가 85g이라면 무선은 동글 제외 94g의 무게가 나갑니다. 배터리가 장착되어있는걸 감안하면 그렇게 무게가 늘어났다고는 볼 수 없겠네요. 배터리는 100% 완충시 90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센서는 무선 센서 중 최상위 센서인 PAW-3335를 탑재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게이밍 마우스는 감도도 중요하지만 클릭감도 정말 중요합니다. 타이탄 G 와이어리스는 기존 유선 제품과 동일하게 옴론 2000만회 스위치를 탑재하여 클릭감도 가볍고 좋습니다. 또한 휠도 부드럽고 마감도 좋아서 오래 사용하여도 뻑뻑해지지 않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마우스의 크기가 조금 큰편이라 F10이상의 게이머들이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타이탄 G Wierless 사용 후기들

 

• 5만원대의 가격에서 이정도의 센서와 스펙을 가진 무선 마우스는 없다.
• 손에 딱 맞는 바디와 DPI 변화에 따른 LED 색상 변화 수신률과 반응속도 모두 만족하는 무선 마우스.
• 무게감도 적당하고 무선인식도 잘되고 좋다.
• 그립감이 뛰어나다. 
• 무선 마우스지만 유선케이블도 있어 유선을 꼭 사용해야 할때 좋다.

 

 

타이탄 G wierless 상세 제품 설명

2.4GHz의 무선 기술과 1ms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빠르고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즘 나오는 무선 마우스들은 다 빠른 응답속도를 탑제했습니다.

 

 

제공되는 케이블을 연결하면 유선모드로 변경되며 동시에 배터리도 충전됩니다. 제공되는 케이블은 파라코드 케이블입니다.

 

 

배터리 완충시 90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LED를 껐을때 이야기겠죠? 90시간이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네요. 장기간 여행이나 출장시에도 유용할 듯 합니다.

 

 

동봉되는 케이블은 파라코드 케이블로 절연체가 없어 유연한 이동이 가능한것이 장점입니다.

 

 

6단계 DPI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최대 16,000 DPI를 지원하며 일반 사용자 뿐만 아니라 고해상도 모니터 사용자도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PIXART의 PAW 3335센서를 적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움직임을 지원하며 OMRON 스위치를 사용하여 우수한 클릭감을 제공 2,000만 회의 긴 클릭 수명을 자랑합니다. PAW 3335는 최상위 센서위죠. 

• 옴론 스위치 : 가벼운 클릭감과 500만 클릭 이상의 내구성을 보장하고 있다. 생산국에 따라 조금씩 클릭감의 차이가 있다.
• PAW 3335센서 : 최상위라 평가받는 PMW-3389 센서를 튜닝한 센서.

총평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무선 마우스임에는 틀림이 없고. 마우스는 뭐니 뭐니 해도 그립감이 최우선인데 그립감은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스펙도 훌륭하고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게 케이블도 제공해주는 센스 또한 마음에 드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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